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9년 4월 2일 금요일

고난 금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은총의 샘 - 성역에 나타나심

(마르코스): 성모님께서 슬픔의 성모님으로, 검은 망토와 보라색 옷을 입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나의 아드님의 십자가 발치에서 나와 함께 머물러 주십시오. 그는 매우 고통스러운 죽음을 당하여 온 인류를 구원하시려 하시는 분입니다."

오늘 나는 슬픔과 외로움의 어머니입니다. 영혼이 괴로운 비탄으로 산산조각 난 채, 나의 아드님의 십자가 발치에 서 있습니다.

내가 고통과 외로움의 어머니인 이유는 바로 십자가 처형 당시 혼자였기 때문입니다. 나는 진정한 사랑, 내 존재 이유와 모든 것 없이 홀로 있었습니다. 나는 절망 속에서 그의 십자가 처형을 바라보며 그분으로부터 분리되었습니다, 나는 그분으로부터 분리되었었습니다.

오늘 나는 고통과 외로움의 어머니입니다. 왜냐하면 극심한 고통 속에 나의 아드님의 탄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그의 고통을 덜어주지 않는 가운데, 그는 십자가 꼭대기에서 절규하셨습니다.

오늘 나는 슬픔과 외로움의 어머니입니다. 집행자들의 잔혹함 앞에서 사탄이 죽어가시는 나의 아드님께 모든 증오를 퍼부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나는 고통과 외로움의 어머니입니다. 거의 2천 년이나 지난 지금도, 내 삶에서 가장 끔찍했던 그 날, 많은 사람들이 나의 아드님 예수님이 받으신 고난을 기억하지 못하고, 저의 지상 성심의 슬픔조차 기억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그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않습니다.

오늘 나는 고통과 외로움의 어머니입니다. 믿음 부족, 종교, 기도와 경건함이 없는 나락으로 떨어진 인류가 하느님, 그 창조주로부터 멀어지고 반역하며 사탄과 악을 단호히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고통과 외로움의 어머니인 이유는 사랑하는 딸, 교회가 경멸당하고 비난받고 심지어 큰 믿음 부족과 열정으로 인해 가려지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많은 자녀들이 믿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믿음을 잃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아무것도 믿지 않습니다. 심지어 죽음조차도 그리고 나의 아드님의 거룩한 희생마저 믿지 못합니다. 이것이 저의 가장 큰 고통의 이유입니다.

나는 고통과 외로움의 어머니인 이유는 나의 아들 예수님이 성체성사 안에서 버려지고, 그 성례와 계명을 경멸하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오늘 나는 모든 자녀들이 비난받고 경멸당하고 굴욕을 당하며 이 타락한 무신론적인 인류에 의해 저버림 받는 옆에 서 있는 슬픔과 외로움의 어머니입니다.

오늘 나는 많은 메시지와 눈물이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보고 슬픔과 외로움의 어머니입니다, 이미 하늘로부터 오는 어떤 것에도 무감각해졌습니다.

그러므로 나와 함께 십자가 발치에 머물러 주십시오. 친밀하고 강렬한 고통 속에서 그리고 사랑으로 가득 찬 기도를 드리면서 말입니다. 나와 함께 자신을 바치십시오. 나와 함께 괴로워하십시오. 나와 함께 기다리십시오. 나와 함께 신뢰하십시오. 나와 함께 울어주십시오. 나의 아드님과 함께 주님께 당신 자신을 내드리십시오,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해 말입니다. 오직 이러한 방식으로만 저의 큰 고통과 나의 아드님의 큰 고통을 덜 수 있습니다.

나는 너희를 초대합니다: - 거룩해지고 오늘 모든 죄들을 완전히 버리십시오! 그렇게 함으로써 나의 큰 슬픔은 큰 기쁨이 될 것이고, 그러면 저의 지상 성심의 위대한 승리가 온 세상에서 보일 것입니다. 이것은 나의 아드님 예수님의 영광 안에서의 가장 숭고한 찬양과 일치할 것입니다!

(마르코스): (성모님께서 팔을 벌리고 우리가 스크린에 보이는 것처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보며 침묵 속에서 함께 기도하도록 초대하셨습니다. 그러자 성모님께서는 샘으로 내려가시더니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이 물의 샘은 기적적인 샘이며,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그분께 오는 모든 사람들은 나의 마음에서 큰 은총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오늘, 내 아드님 곁에서의 가장 큰 고통의 날에 나는 다시 한번 성스러운 힘과 거룩한 덕목으로 저의 아드님의 거룩한 십자가로 이 샘을 축복합니다."

(마르코스): 빛으로 만들어진 십자가가 성모님 오른손에 나타났는데, 그 광선이 물 쪽으로 투사되었고, 그러자 십자가는 사라졌습니다. 성모님께서는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 마셔라. 이 근원에서 너희 영혼을 씻어라! 마음을 정화하고 나의 믿음을 더해달라고 청하면, 슬픔과 평화의 여인으로서 나는 진심으로 간청하는 사람들에게 응답하리라.

이 물로 많은 사람이 개종할 것이다. 많은 사람이 치유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많은 마음속 비밀을 드러낼 것이다.

이것은 지구상의 모든 나라를 위한 근원이다. 가톨릭 신자든 아니든, 나의 자녀 모두를 위해서다.

그녀에게 오는 사람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내 은총을 받으리라. 왜냐하면 나는 모든 사람의 어머니이며, 모든 사람이 개종하고 구원받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 은총은 나의 슬픔의 공로를 통해 나의 신성한 아들에게서 얻었다."

(마르코스): (성모님께서 손을 여셨고, 일곱 자검에 찔린 심장이 나타났는데 주변에는 많은 가시가 있었다. 그 칼들은 성모님의 마음에서 나왔고, 그녀는 그것들을 모두 모아 샘물로 천천히 내려보냈다.)

칼들이 물에 도착하자 빛 입자로 떨어졌다. 성모님께서 나에게 샘으로 내려갈 것을 초대하셨다.

그녀는 최대한 낮추고, 끝부분에 밝은 금색 자수가 있는 검은 베일의 가장자리로 그 베일 끝으로 물을 건드렸고, 이 물이 자신의 존재로 축복받았다고 말씀했다.

나는 그녀에게 오후 예배를 위해 교회에 간 것이 기쁜지 물었고, 그녀는 대답했다:)

"그래, 기뻤다. 그리고 너희가 십자를 경배하는 동안 많은 은총을 부어주었다."

나는 당신에게 몇몇 사람들에게 나의 메시지를 전해달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자발적으로 이곳에서 일한 사람들께 말해주십시오. 오늘 나의 깨끗한 마음으로부터 특별한 축복이 내려온다고 하세요.”

(마르코스): (위의 메시지가 끝나자 성모님께서 미소를 지으셨지만, 마치 끝내시면서 얼굴은 슬픔으로 돌아갔고, 그러다 턱까지 눈물이 흘러내렸지만 떨어지지는 않았다. 울면서 성모님께서는 사라졌다.)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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