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4일 화요일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플로 트리피 장례 미사)
플로는 이렇게 말했어. “장례 미사에 와주신 가족과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싶어요. 이게 제가 이 예배에 대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말이네요. 제 친절함에 대한 이야기를 해줘서 기쁘지만, 끝까지 좋은 싸움을 했다는 성 바울의 말씀이 더 좋았어요. 다른 트리피 장례식에서 보셨듯이 우리 가족은 이야기가 너무 길어질 수도 있어요. 저는 예수 거룩한 이름 본당과 성 찰스 보로메오 본당에서 충실한 신자였던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연옥 상층부에서 잠시 머물면서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며, 여러분을 위해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