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9일 토요일
2008년 11월 29일 토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교회력의 마지막 날에 내가 너희에게 아르마게돈에서의 최후 전투를 보여주는 것이 마땅하다. (묵시록 16:13-16) 이것은 악한 사람들과 귀신들이 나의 충실한 자들과 천사들에 대항하는 싸움이 될 것이다. 또한, 악인들은 먼저 너희의 믿음 때문에 나의 충실한 자들을 죽이는 장기간에 걸친 전투가 있을 것이다. 나중에 나의 선한 천사들이 귀신들과 싸울 것이며, 나의 피난처에서 너희를 보호할 것이다. 그러면 내 징벌의 혜성이 함께하면서 악이 정화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내가 악인들에게 분노하는 이 시간 동안, 네 창밖으로 나와 벌을 바라보지 마라. 그때 나는 악한 사람들이 불 속을 걸어가도 타지 않으면서 지상에서 지옥과 같은 고통을 겪는 모습을 너희에게 보여주었다. 그러고 나서 성 미카엘이 다시 이 악한 무리의 귀신들을 지옥의 불 못에 보낼 것이다. 그러면 내가 나의 승리를 선포하고 평화시대를 가져올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가 세례를 받을 때, 너희는 죄의 깊은 곳에서 끌어 올려진다. 네 죄들은 정화되고 영혼에 은총이 있는 새로운 사람이 된다. 원래의 죄와 오래된 죄악스러운 방식은 버려지고 이제 나의 삶의 방식을 따르기로 헌신하게 되었다. 죄의 어둠 속에 살지 말고 내 빛으로 나와서 나의 은총의 빛 속에서 살아라. 너희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한 대림절 축하를 시작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와서 십자가에 죽음으로써 너희에게 구원을 가져다주신 것이며, 이제 네 죄들을 정화해주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는 모든 인류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죽었기 때문이다. 너희는 모두 천국에 갈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내가 천국의 문을 열어놓았기 때문이다.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나의 계명에 충실함으로써 누구든지 구원받을 수 있다. 네 죄들을 회개하면 내가 용서해주고, 그러면 내 말씀에 충실함으로 인해 영생을 주겠다. 나와 함께 천국에서 있다는 것은 영원히 나를 숭배하고 사랑 속에서 예배할 수 있는 목표이다. 나는 나의 모든 자녀들을 사랑하며 너희도 나와 함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