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12일 수요일
2008년 3월 12일 수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지난 세월 동안 순교하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목숨을 바친 많은 성인들의 삶을 읽어왔다. 오늘 첫 번째 독서에서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충실했던 사드락, 미사삭, 아베데네고를 들었을 것이다. 그들은 왕의 금 우상에게 절하고 숭배하기를 분명히 거부했는데, 뜨겁게 달궈진 용광로에 던져질 것이라는 위협에도 불구하고 그랬다. 그들이 용광로에 던져졌을 때 천사가 와서 그들을 보호했다.( 다니엘 3:1-97) 내 신실한 백성들도 오늘 박해를 받고 있지만, 항상 죽음의 위협과 함께하는 것은 아니다. 너희 사회에서는 낙태, 간통, 포르노그래피 등 오늘날의 부도덕함에 맞서 용기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은을 정제하는 환상에서 또한 너희가 죄악한 습관으로부터 삶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시험으로 정화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내 용서의 은혜로 강해지면, 죽어야 할 수도 있더라도 믿음을 옹호할 용기를 갖게 될 것이다. 하늘나라에서 나와 함께하기 위해 너희에게 주신 믿음의 선물을 감사하고 목숨처럼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