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13일 금요일
신성한 성령의 메시지

(보고-마르코스): 예전처럼 성령께서 내게 나타나셨다. 그분은 나에게 이 메시지를 읊으셨다:
신성한 성령
"-나는 거룩하며, 이러한 이유로 내가 살거나 살게 될 곳들은 반드시 거룩해야 한다. 그러므로 악한 세대의 모든 영혼은 정화되어야 하리라. 이전의 어떤 시대보다 죄에 현혹되고, 악의 어둠으로 가려지고, 일반적인 타락으로 상처받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나는 나의 삼키는 불과 함께 와서 내 거룩함에 부합하지 않는 모든 것들을 태우고, 내 존재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것들, 그리고 내 주권적 뜻에서 벗어난 것들을 태우리라. 내가 세상을 향해 나의 거룩한 불을 놓으리니, 얼마나 퍼뜨리고 싶은가! 그렇기에 나는 이미 신성한 아내 마리아의 현현 장소에 매우 강렬한 불꽃을 피웠고, 이 곳들에 더욱더 내 불을 쏟아부을 것이다! 그래, 선택된 그곳들은 순종적인 영혼이 있을 때 나의 불로 타오르고, 온 세상으로 하여금 나의 불을 보고 깨닫게 하리라. 이곳에서 나는 끊임없이 이 불을 쏟고 더 많이 부어주리라. 내가 주로서 말하고 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