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0월 25일 토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들 마르코스야, 네가 이 나의 일을 두고 걱정하고 있구나. 누구의 일이지? 내 것인가 너의 것인가? 그 집단의 것인가?
아니! 그녀는 하느님의 심장과 그리고 저의 깨끗한 심장에 속해 있다.
기도해라! 네가 말하는 것에 대해 너 자신을 변호하지 마라. 더 많이 기도하면 예수님의 힘이 보일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왜냐하면 나의 발은 이미 적의 머리를 짓밟기 위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지금 내가 그를 속박하고 싶어서이다, 그래야 나의 거룩한 일이 신성함 안에서 자랄 수 있도록 말이다. 내 대적은 너에게 두려움을 주려고 하지만, 넌 강해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힘을 주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그러면 모든 것이 지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