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1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예수님의 어머니이다. 하늘에서 내려와 너희들이 형제자매들과 세상에 거룩함의 본보기가 되도록 부탁하러 왔다. 얘들아, 더 이상 죄를 짓지 마라. 내 아들 예수의 심장과 나의 심장을 하나로 이어라. 네 죄를 회개하고 다시 돌아옴으로써 어머니의 마음을 간구하라. 합당하게 예수님을 경배하고 사랑함으로써 어머니의 마음을 간청하라.
아이들아, 사랑한다, 내 아들을 사랑해라. 그는 너희를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죄는 너희를 죽음으로 이끌고, 나의 아들은 너희를 생명으로 인도하신다. 그분은 너희에게 삶을 주시니, 그분은 바로 영생이시기 때문이다. 네 삶에 내 아들이 없으면 천국에 도달할 수 없다. 기도를 소홀히 하지 말고 점점 더 기도하여 기도가 너희 삶의 은총의 원천이 되도록 하라.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 주실 은총이 셀 수 없이 많다. 하늘 어머니께서 축복하신 이 곳과 이타피랑가에서 와서 이러한 은총을 받아라. 하나님의 은총은 오늘 밤 너희 위에 쏟아지고 있다. 믿어라, 믿어라, 믿으라. 하나님의 은총은 치유하고 구원한다.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