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12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언젠가 하늘에 계신 아빠 곁에서 너희 모두를 보고 싶구나. 그러니 기도해라, 기도해서 삶 속에서 그분의 뜻을 이루도록 충실하게 살아라. 하느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시고 나도 너희를 사랑한다. 내 부름에 마음을 열어라. 그것은 아빠로부터 너희 각자에게 보내는 부름이다. 평화를 원하니? 그렇다면 진정 주님의 사람이 되어라. 주님의 임재와 나의 모성적인 임재가 너희 가운데 있기를 느끼고 싶니? 그러면 사랑해라. 더 많이 사랑할수록, 너희는 더욱 주님께 속하고 내 아이들이 된다. 사랑은 놀라운 것이란다, 아이들아,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 하느님은 사랑이다. 아빠는 진정한 사랑이다. 아빠를 사랑하면 그분의 사랑이 너희를 깊이 치유해주고 모든 고통과 시련은 끝날 것이다. 삶을 하느님께 드리는 사랑의 제물로 만들어라. 이미 한 번 말했었다. 왜 내 말을 듣지 않고 이 메시지를 아직 살지 못하니? 살아라. 살아라. 살아라.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빠, 아들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