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3일 화요일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서 우리 평화의 모후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신 메시지입니다.

너희에게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늘 어머니께 축복받은 이곳에 너희가 함께 있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 너희의 존재는 나에게 큰 기쁨이다.
항상 여기 와서 하느님의 은총을 받으렴. 주님께서 오늘 너희를 자비로 보시고 하늘로부터 큰 은총을 내려주신다. 믿음과 기도의 성인들이 되어라, 남자들아, 여자들아, 젊은이들아 그리고 아이들아. 나의 주님의 계명을 거룩하게 지키며 죄에서 돌아서라고 부탁한다. 너희의 기도와 희생과 회개에 감사드린다. 나는 항상 네 곁에 있어 너희가 나에게 바치는 모든 것을 받아 하늘로 가져가 주님께 드리겠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건대, 나의 주님께서 움직이기 시작하시고 너희 도시에 자비를 부으시기를 원하신다. 너희는 끊임없는 열심 있는 기도의 내 아이들이다. 항상 이렇게 계속해라. 많은 내 아이들이 너와 같다면 세상은 이미 변했을 것이다. 나는 특별한 축복으로 너를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항상 하느님과 그분의 교회에 순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