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9월 8일 월요일

마데르노, 이탈리아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성모님

너희에게 평화를!

얘들아, 다시 한번 너희를 기도에 초대한다.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너희 삶에서 기도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했구나. 이제 곧 더 많이 하느님과 그분의 은총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면, 그분께서 너희와 너희 가족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을 해 주실지 알게 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내 부름에 응답하며 기도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니? 기도를 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사랑스럽고 친절한 어머니로서 너희 삶에서 기도를 경험하고 잘하고 행복하게 일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초대한다.

얘들아, 마치 너희가 삶의 양식을 받기 위해 노력하듯이 기도함으로써 영혼을 완성하기 위해 힘쓰고 노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너희 영혼을 아름답게 하고 더욱 빛나게 하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자신의 삶에 작용하도록 허락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영원한 진실이나 그분의 신성한 임재를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계속 기도하면 하느님께서 너희를 성인으로 만들어 주실 것이다.

오늘 나는 어머니의 사랑과 어머니의 축복을 너희에게 준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안에서. 아멘!

하느님께서는 내가 많은 은총을 내리도록 허락하시지만, 많은 사람들은 나의 모성적인 도움을 구하는 대신 끔찍한 죄로 나를 격분시키고 예수님의 분노를 산다. 세상에는 얼마나 더러운 죄들이 저질러지고 있니? 불쌍한 얘들아, 아직 시간이 있으니 삶을 바꿔라! ...

기도의 조건은 각 사람에게 주시는 하느님의 뜻이다. 그것이 그가 취해야 할 첫 번째 단계다. 이 단계를 밟지 않는 사람은 항상 불완전함 속에 머물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기도해야만 끊임없이 더 밝아질 수 있다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