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9월 16일 목요일
이탈리아 마데르노에서 우리 안의 어머니 평화의 여왕이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고백성사를 통해 너희 삶을 새롭게 하도록 초대한다. 만약 예수님께 속하고 싶다면 죄로부터 벗어나라. 그래야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내가 너희 어머니이며 너희를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 친구들과 함께 기도하고 그들을 기도에 초대해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형제자매들을 위해 많이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아이들아, 내 마음이 아프구나. 오늘 밤, 나는 평화와 사랑의 축복으로 그들에게 축복을 내려준다. 너희 기도를 통해 내가 나의 계획을 실현하도록 돕고 있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모두에게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