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4월 12일 목요일
성스러운 목요일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게 북리지빌에서 주어진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미국

"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너희의 예수다. 나는 이 성스러운 목요일에 내 사도에게 이렇게 말하러 왔다. 내가 나의 수난과 죽음을 겪으면서 큰 위안을 얻었던 것은 바로 나를 성체 안에서 세상 안에 머물게 하겠다는 것이었다. 세상을 붙잡고 싶거나 세상에서의 삶에 집착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나는 모든 인류에게 힘이 되고 지지해 주는 존재로 남아 있다."
"그래, 여기 있어! 내가 임재한다 - 몸과 피와 영혼 그리고 신성으로. 내 영적인 유대감을 모든 사람들과 끊을 수 있는 것은 자유 의지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나는 이렇게 말하러 왔다 – 세상의 성막 안에 진정으로 현존하는 나를 믿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