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5월 16일 목요일
태어나지 않은 자의 영적 세례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예언가 모린 스위니-카일에게 주어진 복되신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이것은 세례성사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로부터 오는 특별한 축복입니다. 이것은 보호이며 예정의 표징입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시여, 당신의 능력과 은총은 모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합니다. 지금부터 태어날 때까지 자궁 안의 모든 생명에게 당신의 연민 어린 시선을 드리십시오. 당신의 자비로운 사랑으로 이 순수한 영혼들을 어루만지소서. 어떤 침략자로부터도 이 생명을 보호하소서. 당신께서 창조하신 각 영혼에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영적 세례를 베푸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