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들아, 하늘을 향해 손을 모으는 것은 신실함의 표시이다. 사도들은 서로 이렇게 인사했고 많은 이들이 그들의 믿음으로 이러한 몸짓을 통해 그들을 알아봤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매우 사랑한다.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너희와 이야기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너희 기도에 하늘이 응답했다.
나의 임재는 너희 가운데 아주 강하게 느껴진다. 많은 이들이 심한 오싹함과 머리 위의 무게감, 얼굴의 따뜻함을 느낀다. 내 아이들아, 확인해라. 삼위 일체 가 너희 가운데 있다. 특별한 날에 나는 너희에게 몇 가지 계시를 하고 싶다.
저는 몸과 영혼이 하늘로 승천했지만 모두가 이를 믿는 것은 아니다. 사도 요한과 막달라 마리아가 증인이었고, 함께 그들이 경험했던 모든 것을 기록했다. 곧 스스로 너희에게 이야기할 것이다. 그날 나는 이 세상에서 57세가 되었는데, 세상은 이것을 모른다. 인내는 하늘의 신비를 얻게 해준다. 내가 하늘로 승천하기 일주일 전에는 나의 배우자 요셉과 함께 대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그분들 이 나를 준비시켰다.
내 아이들아, 너희와 천국을 분리하는 것은 너희의 필멸적인 몸이다. 왜냐하면 너희 영혼은 전능하신 하느님 성부께 속해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그분을 섬겨야 하고, 거룩함과 순결로써 너희 몸을 지킴으로써 존경해야 한다.
사도 요한 과 막달라 마리아 는 사랑으로 무장했다. 너희 또한 사랑하라. 왜냐하면 순수한 사랑은 너희의 무기이고, 불순물을 물리치는 방패이며 이 세상의 유혹으로부터 보호해 주기 때문이다. 하느님 성부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사랑하고, 이웃을 돕는 착한 아이가 되어라. 이렇게 함으로써 곧 천국에 도달할 영혼에게 좋은 일을 할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이제 떠나야 한다. 키스하며 인사하고, 성부의 이름으로 모든 사람들을 축복한다. 아들 과 성령 의 이름으로.
Shalom! 내 아이들아 평화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