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일 토요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적들이 동맹을 제안할 것이다. 하지만 그 동맹의 열매는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브라질 바히아주 안게라에서 페드로 레지스에게 전달된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적들이 동맹을 제안할 것이다. 하지만 그 동맹의 열매는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내 예수님의 진실은 영원하다. 당신들의 지극히 존귀한 성체 안에서의 임재는 타협할 수 없는 진리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가르쳐 준 길에서 벗어나지 마라. 예수님과 그분의 교회의 참된 가르침 안에 머물러라. 나는 슬픔에 잠긴 너희 어머니이며, 곧 닥칠 일로 고통받고 있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이것은 오늘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내가 당신들에게 주는 메시지이다. 다시 한번 여기에 모이도록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멘. 평화 속에 머물러라.
출처: ➥ pedroreg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