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0년 6월 17일 수요일

2020년 6월 17일 수요일

 

2020년 6월 17일 수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 교회들이 드디어 이번 주말에 문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구나. 너희는 단계적으로 개방해 왔으니 이제 다시 직접 와서 나를 숭배할 자유가 있겠다. 수년 동안 미사 참석자가 줄어들었으니 일요일 미사에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올지 흥미로울 것이다. 어쩌면 너희 백성들이 드디어 박해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 주지사들은 내 교회를 열기를 원하지 않았으니까 말이다.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두어야 할 수도 있지만, 너희 교회는 제한 사항을 수용할 만큼 충분히 크다.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하고 다시 성체성사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 시간을 잘 활용하도록 기도해라. 새로운 가을 바이러스로 인해 더 많은 제한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모두 죽을 존재이고 언젠가는 다 죽게 될 것이다. 시간문제일 뿐이다. 너희는 어떤 나이에든 자신의 죽음의 문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잦은 고해를 통해 항상 영혼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니 내 심판 때 만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모든 영혼이 완벽한 것은 아니니 연옥에서 정화하기 위해 어느 정도 시간을 보낼 각오를 해야 한다. 일단 새로운 삶의 문을 통과하면 더 이상 육체적인 고통은 없고 오직 영적 몸만 갖게 될 것이다. 네 생전에 행했던 선행이 많을수록 너희 죄에 대한 배상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선행이 많을수록 연옥에서의 시간이 짧아질 것이다. 유언장에 자신을 위해 미사를 넣어서 가족들이 수행하도록 할 수도 있다. 연옥의 영혼들을 위해 계속 기도해라. 그들이 천국에 오면 너희를 위해서도 되돌려 기도할 테니까 말이다. 매일 마지막 날처럼 살아라. 그래야 기도하고 도울 수 있는 동안 사람들을 돕지 않겠느냐? 네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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