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12월 13일 화요일

2016년 12월 13일 화요일

 

2016년 12월 13일 화요일: (성 루치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오늘 성 루치아 축제는 크리스마스 전에 적절하다. 그녀는 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는 수호자이시다. 장님이 있는가 하면 안경이 필요한 사람들도 있다. 너희도 다섯 명이 현명하여 등잔에 쓸 여분의 기름을 가져왔고, 다섯 명은 어리석어 준비하지 못했던 열 처녀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신랑께서 오셨을 때, 어리석었던 다섯 처녀는 등잔에 쓰려고 기름을 사러 갔지만 돌아올 때는 문이 닫혀 있었다. 만약 너희가 내 재림을 기다린다면, 현명한 다섯 처녀처럼 더 준비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등잔에 불을 밝히기 위해 여분의 음식과 기름을 비축하고 있다. 자주 고해성사를 통해 영혼 안에서도 준비할 수 있겠다. 준비하지 못한 자들은 이마에 십자가를 받지 못할 것이고,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가 누구인지 모른다. 왜냐하면 너희는 내 재림의 시간과 시각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갈림길에 서면 네 방향으로 모두 갈 수 있다. 이것은 인생에서 많은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나는 항상 너희 삶의 중심에서 교통을 통제하며 어느 쪽이 옳은 길인지 알려주고 있단다. 많은 사람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는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싶어하는 것이지, 내가 그들을 도우도록 허락하지 않는 것이다. 기도를 통해 나를 경청하고 천국으로 가는 올바른 길로 인도받으면 나의 결정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너희가 나의 도움을 거부하고 혼자 일을 한다면 많은 막다른 골목길에 다다르게 될 것이다. 더욱이, 인생에서 나를 본받고 영적인 삶에서도 내가 너희를 이끌도록 허락해야 한다. 나는 모든 길이 너희 창조주인 내게로 이어지기 때문에 너희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네 의지를 내게 맡기면 언제나 나의 곁에서 안전할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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