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6월 24일 금요일
2016년 6월 24일 금요일

2016년 6월 24일 금요일: (성 요한 세례자의 탄생 축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성 요한 세례자는 사막에서 내 선구자였으며 회개하고 침례를 받으라고 부르며 백성을 나의 오심을 준비시켰다. 그가 아직 성 엘리사벳의 뱃속에 있을 때에도 어머니께서 나를 품고 오셨을 때 자궁 속에서 움직이며 가장 먼저 나의 오심을 알아보았다. 이 탄생은 내 오심의 첫 번째 표징 중 하나이기 때문에 기념된다. 성 요한 세례자의 탄생은 성 엘리사벳이 늙은 나이에 그를 임신했을 때 일어난 기적적인 탄생이었다. 천사 가브리엘은 그의 다가오는 탄생을 알리고, 아버지의 이름을 따르지 않고 ‘요한’이라고 이름 지어야 한다고 했다. 성 제카리아는 요한의 탄생에 대해 의문을 품었을 때 벙어리가 되었다. 성 요안 세례자가 태어나서 성 제카리아의 아들에게 이름을 붙일 시간이 되었을 때, 그때 성 제카리아는 다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그는 시간기도 안에서 암송되는 아름다운 말씀을 했다. 성 요한 세례자는 나의 오심을 선포하며 자신이 내 신발끈을 묶을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가 줄어들어야 하고 내가 더 중요해져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 말은 너희 모두 자신의 중요성을 줄이고, 은총으로 네 삶을 인도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아를 포기하고 모든 일에서 나를 따르게 하면 나는 네 삶에 대한 계획을 이루기 위해 너를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스스로의 삶을 살기로 결정하면 나의 개입을 막는 것이다. 이것이 왜 너희가 줄어들어야 하고 내가 주인으로서 더 중요해져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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