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5월 31일 화요일

2016년 5월 31일 화요일

 

2016년 5월 31일 화요일: (성모 영배 축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축일에 너희 모두를 만나게 되어 기쁘구나. 내가 임신한 노부인 엘리사벳을 돕기 위해 갔던 이야기를 읽어보렴. 내가 에인카렘에 도착했을 때에도 세례자 요한이 어머니의 태속에서 뛰놀았단다. 이것은 성 요한이 광야에서 나의 아들의 사명을 선포하는 전조였지. 나도 임신 중이었기에 여행하기 힘들었지만, 주님께서 엘리사벳을 돕도록 해주셨으니 세 달 동안 말이다. 너희 세상 사람들은 오늘날 자신이 얼마나 운이 좋은지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 만약 걸어서 가거나 당나귀나 낙타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해야 했다면 멀리 가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자렛에서 예루살렘 근처까지가 얼마나 먼 거리인지 알고 있지 않니? 나는 성 요한의 탄생을 기뻐했는데, 우리 교회에서도 그의 탄신일(6월 24일)과 죽음 날(8월 29일)에 축일을 지키고 있단다. 너희 모두를 너무나 사랑하며, 매일 장미 기도문을 바치고 나의 보호 스카풀라리를 착용하기를 원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성모님을 세상에서의 삶을 위해 준비했고, 그녀는 원죄 없이 잉태되었단다. 너희는 베르나데트 수비루가 프랑스 루르드에서 성모님의 메시지를 받았던 영화를 보았지. 그중 하나의 메시지는 나의 성모님의 무염시원(Immaculate Conception)에 대한 계시였다. 우리 교회가 이 가르침을 받아들이기까지는 몇 년이 걸렸단다. 나의 성모님은 또한 신성한 뜻 안에서 살았고, 그녀의 삶 동안에도 죄를 짓지 않았지. 나의 성모님은 내가 아홉 달 동안 당신에게 임신하는 동안 살아있는 지막대(tabernacle)가 되었기 때문에 거룩한 계약궤가 되었다. 복음서에서는 매일 저녁 시간기도에서 암송되는 아름다운 찬미가를 그녀께서 낭독하셨다. 천사 가브리엘이 나의 성모님의 ‘필리아트’ 승낙을 받았을 때, 그 천사는 엘리사벳 사촌이 임신한 지 여섯 달 되었다고 그녀에게 말했다. 이것은 나의 성모님으로 하여금 사촌을 돌보기 위해 긴 여행을 떠나도록 영감을 주었다. 내 십자가 발밑에서 성 요한과 우리 교회 전체에 나의 성모님을 선물해주신 나에게 감사드리렴.”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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