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3월 25일 금요일
2016년 3월 25일 금요일

2016년 3월 25일 금요일: (성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내 수난에 대한 기록을 읽었고, 비아돌로사 기도를 드렸지. 채찍질과 십자가를 지고 가는 고통, 그리고 손발에 못이 박히는 것, 마지막으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것을 기억하고 있겠지. 나는 인류의 모든 죄를 위해 내 아버지께 받아들여진 희생 제물로서 이 모든 고통, 괴로움과 죽음을 겪었단다. 너희 모두를 너무나 사랑해서 너희들을 위해서 죽었다. 사람이 자기 목숨을 친구를 위하여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지. 나는 세상을 구원해야 했기 때문에 이 고통스러운 죽음을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죄를 회개하고 나를 네 구세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모든 믿음 성실한 자들은 회개하고 나를 그들의 주인으로 받아들인다면 나와 함께 영생을 누릴 것이다. 오늘 하루 기록의 마지막 부분에서 나는 무덤에 묻혔고, 부활절 밤 미사 때 너희가 나의 부활을 기념할 세 번째 날까지 봉인되었단다. 죽음은 내게 힘이 없었으니 내가 죽음과 죄를 이겨서 승리했기 때문이다. 다음 예배 시간에 곧 나의 승리를 기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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