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1일 토요일
2010년 8월 21일 토요일

2010년 8월 21일 토요일 (성 피오 5세)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나는 너희에게 눈은 영혼의 창이라고 말했었다. 이 환상에서 내 눈을 바라볼 때, 마치 천국에서 나와 하나가 된 것처럼 나의 평화와 기쁨을 보게 될 것이다. 너희 영혼을 쉬게 할 수 있는 분은 오직 나뿐이다. 왜냐하면 너희 영혼은 항상 나와 함께하길 갈망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의 창조주이자 사랑하는 하느님이다. 나는 바로 사랑 그 자체이며, 내가 하는 모든 일은 사랑으로 이루어진다. 이것이 내가 너희 모두가 따라야 할 모범이다. 나를 향한 사랑과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모든 일을 하고 싶다. 내 눈이 너희에게 닿으면, 내가 너희의 모든 행동을 지켜보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니 너희의 행동에서 좋은 본보기가 되어라. 나의 계획하신 삶의 사명을 위해 나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주길 바란다. 너희가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갈망할 때, 내가 너희에게 원하는 것을 할 수 없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 내 뜻대로 행하도록 기도하라. 그래야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나의 더 큰 영광을 위해 이루어질 것이다. 각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나로부터의 도움을 청하여 분별력을 얻도록 하라. 내가 너희를 지켜보고 있는 것처럼, 항상 나에게 집중하며 삶을 살아가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밤에 교회 위로 빛이 비치는 이 환상은 검은 옷 입은 사람들이 찾아와 잡히는 사제들을 찾고 그들을 죽음의 수용소에서 죽일 것이라는 징조이다. 나는 나의 사제 아들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너희도 그렇게 해야 한다. 내가 다가올 시련에 대비하여 사제들에게 경고하고, 보호를 위해 내 피난처로 도망쳐야 할 필요성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오늘날에는 몇 안 되는 사제가 종말론적인 이 메시지를 믿기 때문에, 몇 명만이 이 주제에 대해 감히 말할 수 있다. 내가 떠나라는 때가 되면 너희의 사제들을 나의 피난처로 인도하는 것을 준비하라. 내 도움을 청하여 사제들이 떠날 준비를 하도록 격려해달라고 기도해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