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일 목요일
2010년 4월 1일 목요일
(성목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복음에서 내가 제자들의 발을 씻어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나는 너희를 섬기려고 왔고, 섬김받으러 온 것이 아니다. 또한 내 제자들에게 먼저 되고 싶다면 나머지 사람들을 섬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모든 신자들이 이웃의 필요에 따라 나를 섬기라는 나의 모범이기도 하다. 마지막 만찬은 내가 성체를 세운 밤이었다. 너희는 매 미사 때마다 이를 되풀이한다. 나는 죽기 전에 내 지성소 안에 있는 내 거룩한 제빵 속에 진실된 존재로 남아있었다. 너희의 관습 중 하나는 세 개 이상의 교회를 방문하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정원에서 한 시간 동안 나와 함께 기도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나의 성사 안에서 나를 중심으로 하는 이러한 봉사에 기뻐하라. 오늘 밤에 와서 나를 숭배하고 감사해 주셔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