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1일 수요일
2009년 3월 11일 수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녹아 흐르는 화산의 유황 악취 속에서 타는 영혼의 몸을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것이 왜 지옥에 있는 영혼과 귀신들이 매우 추악하게 보이는 이유이다. 그들은 불에 소모되지 않고 끊임없이 타기 때문이다. 사랑도, 내 임재도 없는 이 비참한 지옥에서 모든 영원 동안 더 나아질 희망 없이 사는 것을 상상하는 것은 너무 끔찍하다. 지옥의 영혼들은 고통뿐만 아니라 귀신들에게서도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한다. 만약 너희가 지옥에 있는 영혼들을 본다면, 지옥으로 가는 영혼들을 구하기 위해 훨씬 더 절박하게 노력할 것이다. 이것이 왜 죽음 직전의 경험으로 지옥을 엿본 영혼들이 자신의 삶이 얼마나 악했는지 깨닫고 회개하고 삶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이유이다. 지옥의 심연을 보는 것은 진정으로 변화를 촉구하는 경종과 같다. 너희는 사랑 때문에 내게 올 수 있는데, 이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하지만 영원히 지옥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내게 오는 것도 괜찮다. 어떤 결정을 하든, 지옥에서의 심판을 초래할 수도 있는 죄 안에서 영적으로 게으름피우는 것보다 천국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