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일 일요일

2009년 3월 1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첫 번째 독서는 노아와 그의 가족만 빼고 모든 사람을 죽인 창세기의 홍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물로 인한 홍수로 다시는 모든 사람이 죽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셨다. 이 약속의 상징으로 비가 올 때 하늘에 무지개를 두신다. 또 다른 약속은 내가 너희 모두를 위해 거룩한 희생 제물로서 오고 죽겠다고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하신 것이다, 그래야 모든 죄가 용서될 수 있도록 말이다. 세례를 받을 때는 원죄가 용서된다. 세례에서 물로 씻는 상징은 네 죄를 씻어내며 그 물은 이 첫 번째 약속과 연결되어 있다. 무지개 또한 성령 안에서의 새로운 삶의 상징이며, 이제 너희는 공통된 믿음과 나에 대한 신앙으로 모든 충실한 자들과 함께하게 된다. 이러한 언약들을 너희와 맺으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려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악한 존재가 이 전쟁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세상 곳곳에서 많은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세계적인 재정 문제 또한 악한 존재의 궁극적인 장악 계획의 일부이다. 나는 자주 너희에게 평화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며 특히 사순절 동안 더욱더 그렇게 하라고 한다, 왜냐하면 세상 사람들 사이에 불화가 많기 때문이다. 네 마음과 가족 안에 평화를 유지함으로써 너희는 또한 너희 사랑을 전 세계로 퍼뜨릴 수 있다. 사순절에 기도할 때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전쟁이 중단되도록 특별히 강조해라, 왜냐하면 적은 너희를 분열시키고 정복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언젠가 내가 내 평화의 시대를 가져올 것이므로 나의 도움을 믿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