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6월 11일 목요일
보혈 축일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 각자에게 말하고 싶다. 내가 너희를 무한히 사랑하며, 하느님으로부터 나를 통해 어떤 은총을 얻고 싶거나 받게 될 때마다 아홉 날 동안 그 은총을 이루기 위한 구일기도를 바쳐라…. 이렇게 하면 너희의 어려움이 힘을 잃는 것을 보게 되고 문제를 더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마음속으로 질문한다: - "왜 이런 어려움이 나에게 일어났지? 그리고 하늘 어머니께 도움을 청했음에도 아무런 변화도 없었네?"
기도가 부족하여 내 곁에 있는 나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더 많이 기도하면 너희 삶의 가장 사소한 것에서도 내가 행동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다. 나의 의도뿐만 아니라 너희의 의도를 위해서도 구일기도를 바쳐라, 그러면 내 은총이 너희에게 쏟아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기도와 그 안에서의 인내로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다! 너희 기도로 모든 것이 정복될 것이다.
사랑으로 축복한다, 성부의 이름으로. 성자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잠시 멈춤) 주님의 평화 안에서 집으로 돌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