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8월 10일 일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얘들아, 내가 너희를 모든 것과 모두로부터 보호한다고 이미 말하지 않았니? 나는 누구도 나의 계획을 막게 두지 않을 거야. 사랑하는 이들아, 내가 필요할 때 언제나 거기에 있을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라.
오늘, 내 존재가 너희에게 아주 강하게 드러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굳은 마음의 장벽을 부술 거야! 너희 마음속에서 슬픔과 원한, 심지어 증오까지 뽑아낼 것이다! 너희가 해야 할 일은 열린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뿐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 아들이 너희 안에서 활동하게 해라. 그러면 너희 모두는 상처와 문제로부터 치유될 것이다. 성령님께 자신을 맡겨라!
내가 너희에게 평화를 남긴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