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2월 16일 토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얘들아,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란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특별한 사랑으로 너희 각자를 보살피고 있어.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날 너희가 겪는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너희 가정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 그래야 너희 마음을 한계 없는 사랑으로 열 수 있을 테니까!
나의 평화를 청해라, 그러면 나는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마음의 평화를 너희에게 주겠다! 내 손 안에서 비둘기처럼 너희를 준비시켜서 내가 전하는 메시지의 씨앗을 만나는 모든 마음에 전달하도록 보내고 싶어.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잠시 멈춤) 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아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