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2월 9일 토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오늘 나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들의 마음을 다시 채우고 싶어. 내 심장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에게 주기 위한 하느님의 은총으로 언제나 가득 차 있어!
나는 깊은 사랑의 어머니이고, 사랑의 길에서 너희를 계속 이끌고 싶어, 사랑하는 아이들아.
낙심하지 마라! 기죽지 마라! 절대로 넘어지지 않도록 해라! 오히려 사랑하는 아이들아, 마음을 열어서 네 심장이 혼란스러운 세상 한가운데 평화의 표징이 되게 하렴.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로사리오를 계속 기도해 주기를 부탁한다! 아직 이 메시지를 제대로 살고 있지 않아.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이름으로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 (잠시 쉬었다가) 주의 평화 안에 머물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