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6월 18일 토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내 아들아, 오늘 다시 한번 너에게 청하노라. - 나의 지극히 깨끗한 심장을 둘러싼 '고통의 안개'를 보아라. 아주 날카로운 '칼'이 나의 심장을 상처 입힌다.
나는 오늘 '평화 시간' 요청을 갱신한다. 평화 시간은 마음을 새롭게 하고, 가족들을 다시 하나로 모으고, 많은 종교 공동체를 축복하고, 평화를 가져올 것이다.
사랑으로 이 메시지를 매주 토요일마다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은총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 - 하느님과 나의 지극히 깨끗한 심장의 은총을.
*마르코스: (성모님이 요청하신 평화 시간은 매일 저녁 8시에, 특히 토요일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이 책의 메시지와 거룩한 복음서의 기도와 묵상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