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7일 목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얘들아, 너희 엄마인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행복해지고 천국 왕국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도록 나의 사랑을 준다.

얘들아, 하느님은 너희의 영원한 구원을 원하시고 너희 마음이 열리기를 바라셔서 그분께서 너희를 증인으로 삼아 형제들에게 신성한 임재와 평화를 보여주실 수 있도록 해주신다.

삶의 시련 앞에서 낙담하지 마라. 하느님은 항상 너희에게 큰 은총을 베푸시고 나를 세상 곳곳에 보내어 기도와 회개로 너희를 부르신다.

나는 많은 곳에서 나타나는데, 그들을 주님께 인도하고 싶기 때문이다. 내 아이들 중 많이는 나의 말을 듣지 않고 엄마로서의 나의 사랑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너희는 하늘 어머니의 마음을 항상 위로해 줄 아이들이다. 그리고 형제자매들에게 회개에 대한 나의 큰 부르심을 말해주어라, 왜냐하면 많은 이들이 불순종하고 끔찍한 죄를 지으며 주님을 모욕할 때 내 마음은 괴롭기 때문이다.

항상 장미기도를 바쳐서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힘과 은총을 내려주셔서 죄는 거절하고 성스러움과 신성한 은총에는 응답하게 해주도록 해라.

각자의 존재에 감사드린다. 여기에 있어줘서 고맙다. 와줘서, 기도와 회개로의 나의 부르심을 들어줘서 고맙다. 나는 너희나 너희 가족들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너희 청원을 하늘로 가져가 하느님의 보좌 앞에 하나씩 바친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모든 사람을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