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일 월요일

성 요셉의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오후에 로사리오를 암송한 후 아름다운 빛 속에서 우리 가족이 나타나 저희를 축복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리아님은 흰 옷을 입고 별들로 장식된 푸른 망토를 두르고 계셨습니다. 아기 예수님은 밝은 파란색 가운을 입고 역시 빛나는 별들로 장식되어 마리아님의 팔에 안겨 있었습니다. 성 요셉께서는 흰 튜닉과 베이지색 외투를 입으시고 손에는 하얀 백합꽃을 들고 계셨습니다. 메시지를 전하신 분은 바로 성 요셉이었습니다:

예수의 평화를 너와 네 가족에게!

내 자녀들아, 나는 아들 예수님과 티 없이 깨끗한 배우자와 함께 너희에게도 나의 축복을 주러 왔다.

거룩한 망토로 너희 가정을 보호하고 순결하고 정결한 심장에 두기를 원한다. 그들의 가족이 이 세상에서 하느님의 것이 되게 하여 언젠가 영원히 천국 왕국에 속하게 하라.

나는 그들이 하느님께 귀속되도록 돕기 위해 왔고, 이타피랑가를 통해 하느님이 제공하시는 회개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전하기 위해 왔다. 이곳에는 하느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죄의 삶에 빠진 영혼에게 힘을 잃는 사탄의 패배가 있다. 우리 가장 거룩한 임재로 축복받은 이 곳으로 와서, 우리 지극히 성스러운 심장을 통해 하느님이 너희에게 제공하시는 천국의 은총을 받으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지금부터 하느님께 귀속되는 법을 배우거라. 그분은 너를 거룩함과 평화의 삶으로 부르신다.

형제자매들에게 예수님의 평화를 증언하고, 예수님의 빛이 구원과 생명의 원천으로서 모두에게 비치게 하라. 나는 신성한 아들과 티 없이 깨끗한 배우자와 함께 너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