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9일 수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에게 평화를!

내 자녀들아,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너희 어머니로서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하시려는 부름에 진실하고 굳건한 "예"라고 말함으로써 천국의 왕국을 선택하도록 간청하러 왔다.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시고 너희의 영원한 구원을 원하신다. 회개의 길을 버리고 세상의 속임수를 따르지 마라.

내 자녀들아,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세상 것들로 자신들을 기만하지 마라. 세상 어떤 것도 너희를 영생으로 이끌 수 없으니 오직 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과 그분의 거룩한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뿐이다.

내 신성하신 아들의 몸과 피로 자신들을 먹여라. 죄 속에서 살지 말고 너희 삶의 매일매일을 나의 아들이신 예수님과의 사랑으로 만나는 날이 되게 하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너희에게 불행을 바라지 않지만, 너희 모두가 구원받고 영광스러운 왕관을 얻기를 바란다.

시련과 고통의 날이 올 것이며 내 많은 자녀들이 슬퍼하고 울 것이다. 결코 낙담하지 말고 하느님의 길에 굳건히 서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언제나 모든 일에서 너희를 도우려고 너희 곁에 있다. 나의 축복과 내 깨끗한 심장의 사랑을 받아라. 하늘 어머니님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내가 아들에게 너희에게 복을 내려주시고 그분의 신성하신 심장의 은총을 베풀어 달라고 청하겠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나의 평화를 준다. 하느님의 평화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라.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