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저녁에 연옥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 주렴. 11월 한 달 동안 그들을 위해서 네 기도를 바치고 희생을 해라. 얼마나 많은 이들이 고통의 장소에서 버려지고 잊혀져 있는지.

얘들아, 그들을 위해 내 아들 예수님의 거룩한 제사를 드리고 단식하고 십자가 행렬기도를 해라. 네가 내 아들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할 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그리고 너희가 그들을 위해 자비를 베풀듯이 하느님께서도 너희에게 자비를 베푸실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이렇게 말한다: 내 부름에 사랑과 네 마음으로 응답하라. 약속하건대 연옥을 지나가지 않을 것이다. 모두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