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4일 금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얘들아 안녕, 너희에게 평화를 빌어준다!

기도해라, 기도하고 또 기도해라. 내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세상의 평화를 청원해라. 예수님의 십자가를 모독하지 마라. 왜냐하면 모든 모독은 나의 심장을 꿰뚫는 고통스러운 칼이기 때문이다. 십자가는 너희에게 구원의 표지이고, 악마에게 패배의 표지이다. 악마는 그 앞에서 모든 힘을 잃기 때문에 내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를 두려워한다. 십자가는 포기의 표지이자 승리의 표지이며 세상의 모든 악과 죄에 대한 희생과 순종의 표지이다. 나의 아들의 십자가 발치에 너희의 약점, 고통, 유혹을 놓아라. 그래야 내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고 그 평화를 주실 수 있다. 십자가에서 세상으로 던져진 내 아들의 사랑은 많은 영혼들을 그분께 이끌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사랑이 세상을 강렬하게 비추며, 많은 사람들을 눈멀게 했던 모든 어둠을 극복했다. 너희를 사랑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