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5월 18일 일요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SP.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예수님의 어머니이자 여러분 모두의 어머니이다. 지체하지 말고 회개하라. 더 이상 심각한 죄로 예수를 불쾌하게 하지 마라. 가난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희생하고 참회하라. 끔찍한 모독과 신성모독으로 너희가 그분의 거룩하신 마음을 괴롭게 할 때 예수님은 슬퍼하신다. 사랑과 온 삶을 드리며 하느님을 위로해라.
사랑과 인내심으로 네 십자가를 지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나의 말씀을 충실히 따르고 사랑으로 내 요청을 이행하는 자들만이 내가 천국으로 데려갈 것이다.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매일 성모 마리아의 로사리오 기도를 바쳐라. 오늘 밤 여기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회개하고 세상의 것들을 포기해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안에서. 아멘. 곧 다시 만나자!
성모님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