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2월 19일 수요일

성 요셉께서 브라질 마나우스의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AM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친애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 어머니이자 성모 로사리오의 여왕이다. 오늘 저녁에 다시 한번 회개로 초대하고 싶다. 얘들아, 네들이 회개를 하지 않으면 영원한 구원을 받기도 어려울 것이다. 지금 당장 삶의 방향을 바꾸기로 결심해라. 너희들의 삶은 내 아들 예수님의 신성한 사랑과 그분의 성스러운 복음에 맞춰져야 한다. 마음으로 복음을 살아라. 그것이 너희를 구원하고 죄로부터 해방시키는 산 말씀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아, 삶 속에서 하느님 말씀을 살지 않는 자들은 결코 행복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느님을 멀리 떠나기 때문이다. 온 마음 다해 하느님을 찾아서 그분께서 너희의 삶에 죄가 가져온 모든 감옥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시도록 하여라.

친애하는 아이들아, 나는 내 신성한 아들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너희를 모든 고뇌와 악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여기 있다. 어머님으로서 나의 품에 안겨서 내가 너희에게 내 신성한 아들 예수께서 나의 깨끗한 심장을 통해 제공하시는 평화를 주도록 하여라. 기도하고, 기도를 계속하고 매일 묵주를 바쳐 온 세상에 평화가 오게 하렴.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멘. 곧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