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1월 18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얘들아, 기도해라. 많이 기도해야 한다. 나는 아직 너희들의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너희들의 이 세상 삶은 모든 것과 너희들의 생명을 창조하신 하느님께 끊임없이 드리는 기도가 되어야 해.
너희의 하느님께 감사해라. 형제자매들에게 하느님의 평화를 가져다 줘라. 하느님은 너희에게 전부이시고, 그분께서 원하시는 것은 너희가 아직 아버지의 사랑을 모르는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그분의 사랑과 말씀을 전하는 자들이 되는 것이다.
얘들아, 하늘 어머니는 너무 슬프다. 영원히 잃어버린 영혼들이 많다. 내 아들 예수님을 위해 그들을 구원할 수 있도록 너희들의 기도로 나를 도와줘라. 나는 너희의 기도와 희생에 의지한다. 밤이 깊었으니 회개하라고 축복하고 권고한다. 죄인들을 위한 회개. 모두에게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 곧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