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3월 19일 일요일

성모 평화의 여왕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시는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널 정말 사랑해. 나는 너희 엄마이고 평화의 여왕이야. 얘들아, 매일 거룩한 로사리오 기도를 해라. 오늘 저녁 나의 청원이다.

이번 사순절에 기도와 단식과 회개에 더 힘써라. 가장 좋아하는 것들을 포기하며 자신을 더욱 희생해라. 이 모든 것을 내 아들 예수님께 바쳐라. 그분은 너희를 사랑하시고 오늘 밤 큰 사랑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려주신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나중에야 알게 될 무수한 은총들을 너희에게 쏟아 부어 주겠다. 젊은이들에게 부탁한다: 기도를 멀리 하지 마라.

사랑하는 젊은이들아, 내가 얼마나 너희를 사랑하는지 모른다. 나에게 자신을 맡기면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 이끌어 줄게. 얘들아, 정말 널 사랑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