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8일 일요일

모든 은총의 중재자 마리아 대축일

미국 노스리지에서 예언가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복되신 동정 성모님의 메시지

어머니날

복된 어머님께서 말씀하신다: "예수께 찬미를 드립니다."

"오늘 나는 모든 인류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온다. 특히 내 심장의 은총으로 모든 어머니들을 포용하기 위해 여기 있다. 인류 역사상 모성애는 지금껏 이렇게 공격받은 적이 없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생명은 수정하는 순간부터 정치적, 사적인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아이들이 세상에서 성장하면서 물질적인 안녕에 너무 많은 비중을 두고 영적인 안녕에는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진정한 모성애 지혜는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및 혼란스러운 형태의 오락으로 인해 도전받고 있다. 아이들은 종종 자신이 내린 자유 의지에 대한 선택 때문에 어머니를 탓한다."

"너희 천상의 어머니로서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모성애에 대한 이러한 모든 위반은 나 또한 괴롭게 한다. 내가 이 사이트 및 다른 많은 곳에서 내 모성애적인 조언을 할 때 오해를 받는다. 자궁 속의 생명과 일반적으로 모성애가 그럴 만한 존경심을 받지 못할 때는 심각하게 고통받는다. 나는 아이들이 잘못된 자유 의지의 선택을 하고 자신의 구원을 위태롭게 하는 것을 보면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큰 아픔을 느낀다."

"너희 사랑하는 어머니로서, 나는 계속 기도하고 희망한다. 모든 어머니에게 그렇게 하도록 격려한다. 기도는 심지어 성인 자녀들의 어머니라는 너희 소명에 대한 충족이어야 한다. 그러니 오늘 나의 부름을 무시하지 마라, 친애하는 어머니들아. 아이들을 위해 자주 기도하라. 그들이 또한 내 아이들임을 기억하라. 우리는 모성애의 직업에서 기도의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함께라면 모성애를 본래 존경받아야 할 지위로 되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