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일 토요일

2007년 6월 2일 토요일

미국 USA 노스 리지빌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하느님 아버지의 메시지입니다.

나는 거대한 불꽃으로 보이는 성부님의 심장을 봅니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영원한 현재이다."

"나는 삼위일체와 원죄 없는 마리아의 연합된 마음이라는 새로운 형상의 중요성에 대해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깨우치기 위해 왔다."

"세상에는 아직 선포되지 않은 하나의 마리아 교리가 남아있다. 그것은 바로, 메디아트릭스이자 공동 구원자이며 대변자인 마리아에 대한 것이다. 이 새로운 형상 안에서 그 교리는 명백하게 드러난다. 왜냐하면 마리아의 심장은 그녀의 아들의 심장에 잠겨 있고 성령이신 배우자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예수님과 마리아의 연합된 마음은 모두 영원한 현재—나, 아버지의 심장—안에 잠겨 있다."

"원죄 없는 심장은 새로운 예루살렘으로 가는 관문이다—신성한 뜻으로 향하는 통로이며 삼위일체가 세상에 모든 은총을 쏟아붓는 곳이다. 그녀의 아들의 거룩한 심장과 연합하여 마리아께서는 인간이 경험했던 것보다 더 강렬하게 수난의 상처와 모욕을 자신의 심장에 받으셨다. 그분은 어떤 필멸자보다 삼위일체에 가까우시다. 그러므로 그분은 가장 강력한 대변자이신 것이다."

"세상에 이 새로운 형상의 교리를 제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