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4월 9일 목요일
목요일 기도 모임
메리,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로부터 비전자 마렌 스위니 카일에게 북리지빌에서 주어진 메시지 USA

복되신 성모님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로서 이곳에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얘들아, 날씨 문제로 소동이 일어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이것은 가지치기의 시간이며 수확하는 시간이다. 이는 인간의 잘못으로 인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위대한 시련의 시간이자 큰 은총의 시간입니다. 하지만 너희는 내가 하느님의 신성한 뜻을 통해 너희에게 준 이 이미지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 마리아]를 믿어도 좋다. 각 가정이 보호와 안식처로 이 이미지를 받아들이도록 노력하라. 그렇게 하는 자들은 다가오는 이러한 시련에서 두려워할 것이 없을 것이다. 이러한 심각한 날씨 문제는 계속되고, 증가하고, 번성하겠지만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은총 또한 그러할 것입니다."
[오하이오 북동부 지역에서는 많은 토네이도가 목격되었습니다. 알라바마를 강타한 토네이도는 마렌의 딸 바로 근처 길에 사는 두 이웃을 죽였습니다. 사망자 수는 총 38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