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6월 30일 월요일

1997년 6월 30일 월요일

북리지빌의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메시지, 미국

성모님은 진한 푸른색 망토와 흰 가운을 입고 오십니다. 당신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내 자녀들에게 이야기하기 위해 왔습니다. 나는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인 마리아입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나라와 세계에 대한 인간적인 결정 과정과 자유 의지의 영향을 이해하도록 초대한다. 너희 나라는 하느님을 향한 믿음 위에 세워졌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믿음의 기반은 무너져 모래가 되었다. 모래는 속세주의의 조류 속에 씻겨 내려간다. 그러므로 앞으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너희 나라의 기초가 갈라지고 열려 불경을 삼킬 것이라는 것을 알도록 하라. 육체적으로 너희 나라는 변할 것이다. 또한 사람들이 스스로를 위해 만든 초석도 흔들릴 것이다."

"너희 나라는 과거에 이런 사건들을 경험한 적이 없다. 사람들은 더 이상 하느님께 의존하지 않고 자신들의 자원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마음들이 준비되지 않았다. 바로 이 일련의 사건들 동안 인류는 인간적인 노력이 부족하고 공허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지금, 이러한 때에 이것을 이해하도록 너희를 부르고 있으니 기도하며 내가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을 알아라. 만약 네가 내 심장의 피난처 안에 있다면 준비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