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월 23일 목요일

주간 묵주기도 봉사

미국 노스리지빌의 예언가 모린 스위니-카일에게 주어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메시지

성모님은 민트 그린과 청록색 옷을 입으시고 오십니다. 우리는 함께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성모님은 연한 분홍색 묵주를 들고 계십니다. 구슬이 손가락 사이로 떠다니지만, 성모님은 아베 마리아 기도를 하지 않으십니다. 구슬이 손가락에 닿기 전에는 색깔이 흐릿합니다. 만지시자마자 전구처럼 빛납니다. 손가락을 지나간 후에는 부드러운 광채를 내지만, 성모님께서 들고 계실 때만큼 밝지는 않습니다.

이것을 알아차리니, 성모님은 미소를 지으시며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현재의 가치에 대한 교훈으로 받아들여라. 네가 지금 하는 기도는 미래의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과거는 신경 쓰지 마라."

그러자 성모님께서 들기 전 구슬은 과거였고, 잡으시는 동안에는 현재였으며, 만지신 후에는 미래였습니다. 구슬은 성모님께서 만지신 후에 영원히 변했고, 이는 기도가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