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7월 31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예수님 안녕하세요, 거룩한 제단 성체성사 안에 항상 함께 계시는 당신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당신을 믿고 경배하고 찬양합니다, 저의 하느님이시며 왕이신 주님. 오늘 아침 미사와 당신의 사랑과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번 한 주 동안 당신께서 베풀어주신 많은 은총에도 감사합니다. 건강 보험 문제 해결해 주셔서도요. 정말 고맙습니다, 주님. (이름 비공개) 님의 지속적인 회복을 위해서도 감사합니다. 아픈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히 오늘 돌아가실 분들을 위해서요. 그들에게 진심으로 후회하는 마음과 당신의 은총과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주님, 마치 세상에서의 순례를 끝마치려는 듯 보이는 (이름 비공개) 님들과 함께 해주세요. 위로와 평화를 주세요. 주님, 특히 (이름 비공개) 님들을 포함하여 아픈 모든 이들을 당신께 맡깁니다. 치유와 평화의 은총을 내려주세요. 그들에게 성스러운 사랑으로 가득 찬 느낌을 안겨주세요. 주님, (이름 비공개) 님의 병을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이름 비공개) 님도 다시 건강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너무나 힘들어하세요. 주님, 또한 (이름 비공개) 님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들을 당신의 사랑으로 감싸 주세요.
예수님, 이번 한 주 동안 (이름 비공개) 님이 교구 전체를 책임지게 될 겁니다(개인 정보 생략). 도와주세요, 주님. 아직 저희에게 온 지 얼마 안 되었고 이곳은 규모가 큰 곳입니다. 그분이 걱정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기도를 부탁했으니까요. 인도해주시고 이끌어 주세요, 예수님. 평안을 얻고 사건 없는 한 주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희가 환영해주는 느낌이 들도록 해주세요. 주님, 저희 마음과 가족 안의 평화와 세상에 있는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당신을 알지 못하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회개하는 은총을 내려주세요. 주님, 저에게 하실 말씀이라도 있으신가요?
“그래, 나의 작은 아이야. 나는 내 백성에게 다가올 것을 막거나 완화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말했습니다. 거의 듣지 않았습니다. 몇몇만이 내 말과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의 말을 들었습니다. 이제 곧 닥쳐올 일은 벌어질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따르는 사람들은 기도와 금식을 계속하십시오. 나의 인도하심과 뜻에 마음을 열어라, 아이들아. 내가 너희들을 이끌 것이다. 나는 사건이 진행 중이며 네 나라 전체에서 완전한 회개와 개종의 욕구가 없다면 그 사건은 빠르게 전개될 것입니다. 내 자녀들이여,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도록 간청한다. 오히려 나를 신뢰하십시오. 나는 너희들의 구원자이자 속죄주입니다. 알미티 하나님 보호 아래서 걸어가고 있기 때문에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나의 백성들을 버릴 수 없다면 그들은 자유 의지를 창조했습니다. 내가 만든 것을 거스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해하겠니, 나의 작은 어린 양아?”
네, 예수님. 알겠습니다.
“내 아이야, 너는 너무나 잘 알고 있고 그것은 슬프게 해준다. 나도 슬프다, 내 아이야. 어떤 이들이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천국에 오도록 계획했지만 자유롭게 사랑하고 나의 자녀들에게 천국과 기쁨의 삶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각 영혼은 천국이나 지옥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빛의 자녀들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나는 다시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반복한다. 나에게 속하지 않는 사건이 너희 주변에서 일어날 때 두려움에 유혹받을 것이다. 기도하고 평화를 유지하십시오. 보호해달라고 부탁하십시오. 인도해 달라고 요청하십시오. 기억하세요, 내가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함께 맞이할 것입니다. 나의 어머니도 당신과 함께합니다. 이 시대의 내 추종자들에게 많은 은총이 내려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너희들을 보호하고 평화를 유지하는 데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나, 예수님이 잊고 버렸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럴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발생하면 자신에게 말하십시오. ‘우리의 예수님은 우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는 우주의 하느님입니다. 그는 모든 주인이십니다.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입니다.’ 두려울 때마다 장미 기도나 신성 자비 묵주 기도를 드립니다. 나는 너희들의 평화를 회복할 것이다. 어둠 속에서, 당신이 부름받았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선택되었습니다. 나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복음의 메시지를 살아가십시오.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과 나누십시오. 고아와 과부에게 음식과 피난처를 제공하십시오. 거룩한 사제 아들들을 보호하고 돌보십시오. 그들은 너희들의 목자입니다. 서로 자비롭게 대하십시오. 적들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네, 예수님.
애야, 이건 중요한 단어들이니 왜 망설여서 쓰지 못하니?
네, 나의 주님. 두려움에 유혹받을 때 당신이 말씀하실 때 우리 주변에서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내 아이야, 계속해서 금식하고 기도하며 내 뜻에 집중한다면 괜찮을 것이다. 네 형제자매들의 필요를 주목해라. 그들의 필요는 많을 것이다.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라. 그들에게 격려를 해주고 내가 하나님이며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어라.”
예수님, 상황이 혼란스럽고 제어가 안 될 것 같아도 사람들이 우리가 말씀하시는 것처럼 당신께서 통제하신다는 것을 받아들일까요?
“그래, 내 아이야. 이것은 그들을 격려할 것이다. 그렇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악한 자는 거짓말과 혼란, 증오와 무질서의 아버지이다. 나는 질서와 구조, 사랑, 진실 그리고 아름다움의 하나님이시다. 나의 아이들이 나를 거스르고 불화를 선택하지 않는 한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런 경우에는 자유 의지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허용한다.”
네, 예수님.
“내 아이야, 이 모든 이야기가 너를 지치게 하지 않니?”
오 예, 주님. 그래요. 짐이 무겁습니다, 예수님.
“그래, 내 작은 양들아, 네가 앞으로 일어날 일과 얼마나 불화할지 통찰력을 받았기 때문이다. 너는 시기를 알지도 않고 사건의 순서를 모르지만 상황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잠시 동안 이것을 계속하고 이 십자가를 받아들여달라고 부탁한다. 곧 고립되지 않을 것이다. (이름 생략)에게 주어 그대가 위로받도록 하겠다. 그들의 사랑과 우정은 나의 선물이자 너는 또한 그들에게 선물이다. 내 특별한 아들(이름 생략)은 최근의 메신저보다 훨씬 이전부터 많은 고통과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지식을 짊어져 왔다.”
네, 주님. 당신의 은혜 외에는 그렇게 오랫동안 어떻게 이것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서 나가는 것은 어려웠지만 그는 이 일을 위해 특별히 준비되었음을 알고 있었다. 내 아이야 너는 그의 경험과 내가 그에게 준 지혜를 얻게 된다. 앞으로 몇 주 동안 나와 나의 아들(이름 생략)이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 다가올 일에 대해 서로 지원하고 은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또한 나로부터의 또 다른 선물이다, 내 아이야. 나는 너를 매우 사랑한다. 나는 가장 큰 사랑으로 나의 작은 남은 자들을 사랑한다. 너는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알게 될 것이다. 마치 무언가를 엿보는 것처럼 보일 뿐이지만 그것은 네 자신을 위해서다. 안심하라, 너는 내 뜻대로 살고 있다, 아이야.”
예수님, 당신 혼자만 내가 얼마나 약한지 아는데 어떻게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나는 죄인입니다, 예수님.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왜 그렇게 작고 연약하고 죄 많은 사람에게 자비와 관심을 주십니까? 그것이 오직 당신께서 위대하시고, 긍휼하심으로 가득 차 있고 사랑으로 넘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 너무 자주 실패하여 셀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을 아십니다, 주님 그리고 내가 얼마나 많이 실패했는지 숫자를 아십니다. 나의 많은 잘못을 인정하고 당신의 거룩하고 귀한 피로 덮어주셔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보실 때 당신의 피가 구원하는 힘으로 나를 덮고 그분은 오직 당신만을 보시게 해주십시오, 내 예수님.
“내 아이야, 너는 자신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이것이 거룩함이다. 거룩함이란 결코 죄를 범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거룩함은 세상으로부터 분리되어 하나님을 구하고 그분과 함께 걷는 것이다. 심지어 나의 옛 성자들도 죄를 지었다. 심지어 천국의 아름다운 성도들조차 땅에서 죄인이었다. 그들은 거룩함을 위해 노력했다. 그들은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다녔다. 그들은 사랑하고 나를 따랐다. 넘어졌을 때 일어나서 용서를 구하고 계속해서 전진했다. 이것이 내가 너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이것은 나의 빛의 자녀들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이것은 내 아이들, 즉 나와 함께 사랑하고 따라오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며 이것은 너와 나의 아들(이름 생략)도 계속하는 일이다. 너는 나의 친구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너는 나를 사랑한다. 네가 말하듯이 우리는 서로 곤경에 처해 있다.”
(예수님께서 미소짓고 계신 것을 느낀다. 그분은 전능하시지만 너무나 귀엽다. 그분이 하나님이시고, 마치 초 하나를 불어끄는 것처럼 우주 전체를 없앨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 당신의 달콤함이 더욱 놀랍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우리 주님과 구원자의 선함을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
예수님, 사랑해요. 정말 많이요. 제 마음을 넓혀주시고 더 많은 사랑으로 채워 주세요, 예수님. 당신을 훨씬 더 사랑하고 싶어요. 주님, 제가 성모 마리아처럼 당신을 사랑한다면 죄를 짓거나 실망시키지 못할지도 몰라요.
성모 마리아, 저에게 어머니께서 사랑하시는 것처럼 사랑을 주세요. 제 마음을 어머니의 마음과 같이 채워주세요. 제가 죄가 없다는 것을 알아요. 당신은 원죄 없이 잉태되셨어요. 저는 죄인이에요. 완벽하게 어머니와 같아질 수는 없지만 더 비슷해지도록 도와달라고 부탁드려요.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 어머니처럼 사랑할 수 있는 은총을 주세요. 모든 좋은 엄마는 자녀들이 하느님을 더욱 사랑하기를 바라니 제게도 그렇게 해주세요. 당신은 완벽한 어머님이시니까 분명히 모든 자녀들을 위해 그것을 원하실 거예요. 성모 마리아 도와주세요, 어머니처럼 사랑할 수 있도록요. 낯선 사람을 환영하신 것처럼 저도 그들을 환영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께 향하시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게 해주세요. 불가능하다면 제 부족하고 약한 마음을 통해 그들을 사랑해주세요. 성모 마리아, 저를 예수님을 위한 아름다운 꽃으로 변화시켜 주세요.
성모 마리아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딸아, 네 간청이 들린다. 내가 돕겠다. 물론 너에게 내 아들 예수님을 더 사랑하도록 도울 것이다. 안심해라, 귀한 아이야. 예수를 향한 요청에 응답하시는 것을 기뻐하신다. 이것은 그분의 마음속 소망이다. 모든 자녀들이 그분을 더욱 사랑하는 것이지. 안심하라. 내가 너를 위로하게 해 주겠다, 내 작은 딸아. 네가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 아들께서 얼마나 너를 사랑하시는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하느님처럼 사랑받은 사람은 없으니 천국에 도달할 때까지는 깨닫기가 불가능하다. 이것을 받아들이고 기뻐해야 한다. 네 마음속으로 깊이 생각해 보라. 아이야, 주변에 소란이 일어날 때는 너와 가족이 예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어야 한다. 그분은 그것을 기대하고 계신다. 그리고 아버지의 계획을 위해서도 말이다. 갱신의 자녀들은 예수님과 마리아의 자녀들이다. 성가정의 자녀들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자녀들이다. 하느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많이 줄수록 너는 더욱 많은 사랑으로 채워질 것이다. 이것은 세상 경제에서는 말이 안 되지만 천국의 경제다. 네가 비워질수록 더 많이 채워질 것이다. 내 아이야, 나처럼 되어라. 나는 주님께 시녀가 되고 싶다고 선포했다. 시녀는 자신의 주인에게 봉사한다. 그녀는 주인을 기다리고 모든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사랑과 평화와 자비로 그분의 소망을 수행하지만 근면함, 인내심 그리고 겸손으로도 말이다. 시녀는 항상 배경에서 우리 주님께서 주의를 받고 영광을 받으시도록 보장한다. 가난하고 귀한 아이들과 사제들이 너에게 올 때 네가 하느님의 시녀라는 것을 기억하라. 큰 사랑과 겸손함으로 그들을 섬겨야 한다. 인내심, 자비와 사랑에 대한 예수님의 은총을 주겠다. 내 마음속에서 (이름 숨김) 아들 역시 그렇게 할 것이다. 마치 내가 바로 앞에 서 계신 것처럼 그들을 위해 할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네게 바라는 나의 소망이다, 아이들아. 그리고 (이름 숨김)에게도 바라는 나의 소망이다. 이것은 내 온전한 (이름 숨김) 공동체에게 바라는 것이고 너희는 그것을 본보기로 보여주어야 한다, 아이들아. 세상 사람들은 나의 공동체와 피난처의 자녀들이 사랑하는 방식에서 사랑에 대해 배울 것이다. 이것이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길이다. 이것은 하느님의 방법이고 갱신을 위한 모델이 될 것이다. 너희 스스로는 할 수 없다. 나는 안다. 내 아들도 알고 있고 그래서 나도 그렇게 말한다. 격려하기 위해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너를 도울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를 보호하고 인도할 천사 군대를 보내고 계신다. 또한 하늘에 있는 성인들, 네 형제자매들이 너를 돕기 위해 있다. 지금 그들을 불러라. 절박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지금 부르도록 해라. 그들에 대해 알아보아라, 아이들아. 이것은 하느님에게서 아무것도 빼앗지 않는다. 그는 천사들과 성인들로부터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자녀들이 서로 사랑하고 돕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너를 기다리는 하늘의 사랑이다. 지금 이 사랑을 불러라, 내 아이들아. 왜냐하면 모든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기 때문이다.”
"내 딸아, 네가 태어났을 때부터 너와 함께 있었지만 너는 내 존재를 알지 못했단다. 나는 내 모든 자녀들과 함께 있고 예수님께서 그렇게 원하신다. 그분께서 ‘두려워할 것 없다’라고 말씀하실 때 믿으렴, 그것은 진실이다. 내 아들은 진리이시다. 두려움은 마비를 일으킨다. 두려움은 불신을 초래하고 지시를 받을 수 있는 능력을 감소시킨다. 두려움은 사람의 마음속에 공포심을 심는 자에게 굴복하게 만든다. 두려움은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두려워하는 모든 유혹을 거부하렴. 이것이 머리를 모래 속에 숨기라는 의미는 아니다. 그것은 너희가 믿음을 갖고 우리 구세주 하느님을 신뢰해야 한다는 뜻이다. 예수님께 달려가 그분께서 용기를 내도록 필요한 은총을 모두 주시라고 청하렴. 성령님께 당신의 능력과 지혜와 사랑, 그리고 용기로 채워주시길 간청하라. 그렇게 해주실 것이다. 왜냐하면 이 시대에는 그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네 어머니인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내 아들이 말씀하신 대로 기도하고 단식하며 성사들을 자주 받고 거룩한 미사에 참례해야 한다. 그곳에서 예수님을 받게 될 것이다. 그곳에서 구원을 위해 필요한 모든 은총과 하느님 아버지께서 너에게 맡기신 여정을 계속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평안히 지내렴, 사랑하는 작은 이들아. 내 아들을 따르고 진정으로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다."
성모 마리아 복되시며 거룩하신 어머니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큰 사랑에 우리는 합당하지 않습니다만 감사드립니다. 또한 당신의 축복된 말씀과 보호와 모성적인 인도에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주님이 천상의 지혜로 우리를 이끌어주시려고 성모 마리아 어머니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녀는 너무나 순수하고 거룩하며 자비롭고 좋으시며 가장 아름다우십니다. 당신의 거룩하신 어머니 마리아님을 우리와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정말 큰 선물입니다!
"환영한다, 내 아이야. 그녀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렴. 그녀는 천국에서도 그러하듯이 세상에서 나를 완벽하게 따랐다. 그녀는 너희가 첫 번째 그리스도인이었고 성령으로 완전히 채워졌기에 그리스도인의 길을 인도할 것이다. 그녀의 겸손은 모든 성인들을 능가한다. 그녀의 사랑 또한 그들과 비교할 수 없다. 그녀는 하느님의 완전한 어머니이시며 당신들의 어머니시다. 내 자녀들아, 그녀를 사랑하렴. 나처럼 그녀를 사랑하고 존경하라. 왜냐하면 그녀는 나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엘리사벳의 말씀을 기억해라. ‘주님께서 어찌하여 나의 주님이신 어머니가 나에게 오시는지.’ 이번 주와 앞으로 몇 주 동안 이 점을 곰곰이 생각해 보렴. 당신에 대한 그녀의 사랑을 생각해보아라. 그녀는 하느님께서 '내 자녀들아, 너희 자녀들에게 가거라'라고 말씀하시자마자 언덕 지대로 서둘러 간다. 그녀는 그분의 사랑이 너무나 크고 하느님을 섬기려는 열망이 광대하기 때문에 당신들이 요청하는 곳 어디든 서둘러 간다. 그녀는 하느님의 모든 자녀가 자신처럼 주님을 사랑하기를 원한다. 아이들아, 너희는 내 어머니로부터 배울 것이 많다. 배우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시간을 잘 활용해라. 나중에 이 시간에 그리워할 것이다. 하지만 그때에는 은총의 시간이 얼마나 컸는지 훨씬 더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것과 하느님 아버지께서 당신에게 주신 모든 것에 대해 생각해 보렴."
"내 자녀들아, 오늘은 충분하다. 소화해야 할 것이 많다. 내 평화를 두고 간다. 나의 사랑을 준다. 나의 축복을 주고 나의 인장으로 너희를 표시한다. 세상에 빛이 되도록 사랑하고 연민하며 빛을 비추어라. 왜냐하면 너희는 당신의 예수님의 빛, 즉 세상에 그리스도를 드러내야 하기 때문이다."
"나의 (이름 미공개), 나의 (이름 미공개), 나의 (이름 미공개) 그리고 나의 (이름 미공개)를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성령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이제 평안히 가렴, 사랑하는 이들아. 천국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 또한 어머니의 축복과 함께 가라. 왜냐하면 그녀도 모성적인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하시기 때문이다."
오 감사합니다 예수님, 나의 주님이시여. 영원히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 올 전능하신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존경과 영광은 당신께 드립니다. 천사들과 성인들 안에서 그리고 하늘과 땅에서도 당신을 찬양합니다. 거룩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자비에 감사합니다. 예수님, 당신의 뜻 안에 계시고 당신의 지성소 안에 있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십시오. 복되신 어머니께서 모성적인 휘장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아무것도 건드릴 수 없는 당신의 면류관 안에서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십시오. 우리 자신과 죄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십시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복되신 어머니와 성 요셉께서 교회를 보호하시고 당신의 자녀들을 보호해주시옵소서. 마치 어린 그리스도 아이를 보호하신 것처럼요. 아멘, 할렐루야. 사랑합니다, 예수님.
"그리고 나는 너희 작은 양을 사랑한다. 평안히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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